상자를 열어보고 깜짝놀랬습니다.
12주년 아로니아 대폭행사라고해서 선물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상자를열어보고는 헉 했습니다. 두개의 상자가 너무 다른색에 누렇게바랜데다 흠집까지 있는 상자는 겉보기도 기분나쁜데 속을 열어보니 포장도 하나는 반대로 넣어두고 유통기간도 두개가 다르네요.
대용량으로 구매하고 먹기까진 1년이 있으니 유통기한이 널널하다 제품에 하자가 있냐 하시겠지만 이상자를 선물하면 안하느니 못할 상황이 될것같네요.
세일행사좋지만 2018.7월에 구매한 상자와 비교해봐도 오늘온 한상자는 창고구석에 박혀있다 온것같네요.
12주년 대폭세일이란게 창고 정리라고 느끼게 해주시는건 아닐텐데 이제 구매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네요
그동안 약국에서 계속 구매해오다 온라인몰 알고 7월부터 구매했는데 오늘 상품받고나니 다른제품으로 갈아타야되나 고민이 되네요.